행사 | 대구 중국문화원, 중국 하북성 보정시 방문 및 MOU체결(3)

※'대구 중국문화원, 중국 하북성 보정시 방문 및 MOU체결(1)'편을 참고해주세요^-^

■영의국제예술관(荣毅国际艺术馆)​

영의그룹은 주로 반도체 사업을 다루고 있는 기관입니다.

고애영 대표가 서예와 서화에 관심이 깊어 예술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원 방문단은 영의그룹과 함께 예술관을 살펴보고 한·중예술분야와 관련한

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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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시박물관(保定博物馆)​

보정시 박물관 고찰을 통해 보정시의 역사와 특성 등을 조사하고,

보정시 박물관의 소장품을 관람하는 값진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보정시 박물관장과의 회견에 따라, 보정시 박물관과

한국의 박물관을 연계한 국제교류전에 대한 사업을 모색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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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시 동제고등학교(保定市同济中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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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제고등학교는 25년 전에 설립된 보정시의 사립학교입니다. 학교의 전교생은 5천~6천여 명이며, 30개 반을 두어 각 반에 50명의 학생이 있습니다. 일본어는 전문반이 운영되고 있으나, 한국어는 전문반을 두지 않고 한국에서 유학한 중국인 선생님이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합니다.

문화원 방문단은 보정시의 고등학교 교육을 고찰하고,

한국과 중국의 교육사업에 대한 회견을 진행하였습니다.

동제 고등학교 진계봉(陈继峰) 당서기와 유조양(刘朝阳) 교장선생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쌍방의 우호적인 교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서로 배우고, 양측의 문화·교육 사업의 공동 발전을 촉진, 양국간의 우정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습니다.

문화원은 동제고등학교의 방향성에 맞추어 한·중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 한·중 자매학교 등을 고려해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러리-언론 속의 중국문화원-[보정시동제고등학교]대구 중국문화원 원장, 방문단 이끌고 동제고등학교 방문 교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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